crossorigin="anonymous"> 유럽여행]6일차 Day6 두브로브니크 물가/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두브로브니크 부자 카페/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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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6일차 Day6 두브로브니크 물가/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두브로브니크 부자 카페/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케이블카

여행/해외

by 위식의 흐름 2019. 7.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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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이번에는 두브로브니크에서 2일차! 두브로브니크 하루만에 완전 정복에 대해서 다뤄 볼게요!

이전 여행 정보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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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볍게 산책으로 시작!

날이 좋으니 얼른 나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났어요 ㅋㅋㅋ

진짜 이런곳에서 노후를 보내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

그리고 신혼 여행지로 딱이라는 생각!

그러나..... 두브로브니크는 비싼 물가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저도 처음 오기전 자료들을 검색해보고 우리의 여행 경비 예산에

최대한 맞춰 두브로브니크를 넣었는데

음.... 솔직히 프랑스랑 물가가 비슷한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막 엄청 비싸다! 완전 창렬이잖아!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조금 더 제대로 즐기고 두브로브니크에서만 여행하실 여행객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일수도 있지만 저는 우선 비싼 식비는 줄이고

기념품은 거의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 절약하면서 놀았어요 :)

짠! 조식은 필수로 먹어야하는 동생과 저는

어제 장봤던 재료들을 요리하여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어요!

재료들이 남으면 버려야하니 남는 재료들없이 최대한 많이 만들어

옆방에 신혼여행 온 브라질 투수객에게도 아침 인사를 건내며

아침을 준비했는데 먹을래요? 라고 물어봤어요

흔쾌히 고맙다며 받아주셔서 감동 ㅜㅜ

솔직히 안받았으면 뻘쭘했을텐데.....ㅎ

 

그렇게 저희는 나갈 준비를 하고 나오니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신혼 부부

연신 맛있다며 인사를 건내주시는데 순간 여기 주민이 된 기분은 뭐죠 ㅋㅋㅋㅋ

 

우버택시를 불러 필레게이트까지 갔어요!

사실상 두브로브니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필레게이트에서 시작됩니다 :)

혹여나 우버택시를 이용하실 분이 계시다면 필레 게이트 앞까지 가주세요 하면 돼요!

5000원 안으로 택시비가 드니 둘이 나눠도 2500원! 개꿀!
더운데 버스 기다리면서 타느니 2명이상일땐 무조건 택시 타세요!

필레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오노프리오스 분수가 반겨줍니다.

관광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죠

나 여기 분수대 앞이야

이러면 바로 알아챌 정도로 큰 분수대에요!

예전 식수가 부족했던 사람들에게 중요한 식수원이기도 하고

분수대에 16개의 단면이 원형으로 있는데 다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왕좌의 게임 촬영지이기도 했던 두브로드니크

엄청 높은 성벽길을 따라 걷다보면

중세시대로 온 기분이 살짝 들기도 하고

이렇게 높은 성벽을 어떻게 쌓아 올렸는지

감탄하기도 하며 구경을 했어요!

아 이때가 9월 말인데 26~30도 가까운 초여름 날씨였어요!

햇볕도 유럽답게 뜨거우니 선글라스 선크림은 필수에요!

 

성벽 투어 

https://goo.gl/maps/XTaYhFJ498zZMkwcA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가격

성인 - 150KN

어린이 및 청소년(18세 미만) - 50KN (신분증 제시)

5세 미만 무료

로브리예나츠 요새 포함 - 당일에만 입장 가능

(*유로/달러/카드는 결제가 안되니 쿠나로 환전해서 지급)

 

시간

4 ~ 5월, 8 ~ 9월 - 08시 ~ 18시 30분

6월 ~ 7월 - 08시 ~ 19시 30분

10월 - 08시 ~ 17시 30분

11월 ~ 3월 - 10시 ~ 15시

크리스마스 휴무!

 

아름다운 성벽길을 따라 걷다 보면 드 넓은 아드리아해가 보여요!

그리고 수많은 배가 정착해있는 선착장도 보이고

정말 오기를 잘했다 :)

해가 점점 뜨거워지고 낮시간이 될 수록 너무 더워

꽃보다 누나에서 잘 알려진 '부자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

https://goo.gl/maps/ErhuHTmhcdVxmFCm7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곳!

그곳으로 갑니다!

정말 절벽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내려갈때 조심하세요!

레몬 맥주가 유명하다 하여 주문해서 먹으려고 했지만

솔드 아웃이라는 직원의 말에 허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ㅜㅜ

그것때문에 왔는데!!!

절벽에 위치한 바 답게 가격대가 조금 있는데요

거의 20~45KN 가격대입니다!

저희는 그 중간인 스텔라 맥주를 주문해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어요!

음 낭만적이야 ^^

낭만은 1분도 안갔어요..... 우선 그늘막이 쳐져있지만 햇볕을 다 막아주진 못하고

많은 사람들로 열기가 심해 더 덥고

바람을 기대했지만 바람 한점 없고......

부자 카페 옆에 위치한 다이빙장 ㅋㅋㅋㅋ

사람들이 다이빙하며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나마 더위가 좀 날라가는 기분이였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배가 고파진 저희는 점심은

점심은 간단하게 저녁은 풍족하게 먹자며

햄버거집으로 향했어요!

지중해 요리전문점이면서 오징어 버거 맛집이에요!

Barba

https://goo.gl/maps/S6E6DoKAnQcgQssw8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아까 마신 맥주때문에 사이드는 주문하지않고

맥주를 한잔 더 주문했어요! 배가 불러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시원한 맥주가 너무 생각나는 날씨에요 ㅋㅋㅋㅋ

햄버거는 큼직하게 나와 반틈 썰어서 주는데

여기 언니 아니 누나야들 완전 걸크러쉬.....

살짝 츤데레 ㅋㅋㅋㅋㅋ

요롷게 방명록을 남길 수 있어요!

저도 남기고 왔는데

찾기 쉬운곳에 위치해있으니

찾고 싶으면 찾아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배를 채운 저희는 잠깐 숙소에 들려

샤워를 하고 조금 쉬기로 했어요

너무 더워서 움직일 수가 없었거든요 ㅜㅜ

밥 먹고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선착장

보트투어를 해볼까 연신 고민 해봤지만

지금 필요한건 샤워와 잠이기에 얼른 집으로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두시간 정도의 휴식을 취하고 나니

해도 어느새 지고 있고

노을 시간에 맞춰 우리가 그토록 원했던 스르지산의 전망!

지금 만나러갑니다!!

 

스르지산 케이블카

https://goo.gl/maps/NSktN2QFErvrRzFz6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가격

왕복 120 KN

편도 70KN

단체 할인 왕복 110KN

 

*택시 이용

약 200KN

 

*도보 이용

2시간 정도 소요(비용은 들지 않음)

 

왕복 티켓권을 끊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 있어요

정말 낮에는 무지막지하게 덥더니 해가 어느정도 지고나니

살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스르지산 정상에 도착한 후 바라본 풍경

진짜 지렸다......

괜히 유럽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가 아니였어ㅜㅜ

다들 인생샷을 찍기 위해 바위 밑으로 내려가는데

찍는건 자유지만 안전은 항상 유의하세요!

저의 능통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인 관광객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

이럴때 공부한걸 써먹어야지 (뿌듯)

일본인들과 사진을 서로 찍어주며 나름 친분도 쌓았어요 ㅋㅋㅋ

요것이 인싸가 되는 과정인가? (뿌듯2)

두브로브니크의 시내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

저희가 여기서 사진 찍으며 계속 기다리고 있는 이유!

딱 두가지죠

선셋 뷰 와

야경을 보기 위해서!

케이블카 옆에 위치해 있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기다리고 있으니 점점 어두컴컴 해지더라구요 :)

어딜가나 연인들이 보여요ㅜㅜ

돼순이랑 또 오고싶게 만들었어 ㅜㅜ

다들 해가 지는걸 보고 있거나

시내전경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그런데 내려가는 길이 매우 가파르니 항상 조심하셔야해요!!!

드디어 야경과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았고

사진에는 다 담아 낼 수 없을 정도로 황홀 했던 순간이였어요 :)

사람들이 만든 작품과 자연의 조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전율이 돋을 만큼 좋았어요 :)

하지만 역시 산은 산! 해가 떨어지고 나니 엄청난 한기가 찾아왔어요

정말 기온차가 심했어요 저희는 아쉽지만 더 오래 머물면 감기에 걸릴것 같아

급히 내려왔습니다 :)

저희가 그토록 원했던 장면을 직접 눈으로 담고 사진에도 담고 나니

또 배가 고파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위식의 흐름이다......

 

이번에 저희가 간곳은 해산물을 싫어하는 동생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하고 여러분도 만족해 하실 지중해요리 맛집!!

현지인들이 추천한 맛집!!!

무려 구글 평점 4.6 맛집!!!!

늦게 가면 무한 웨이팅인 맛집!!!!

https://goo.gl/maps/xGgBWTx11ZXuiv4E7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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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올드 타운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계단 쪽에 위치해있어요 :)

가게 분위기는 아담한 가정집에 초대 받아

식사를 하는 느낌이였어요!

우선 저희는 화이트 와인을 주문했어요!

톡쏘는 청포도의 향과 산미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화이트 와인

와인을 잘 모르는 저도 이날 세잔이나 마셨을 정도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로스트해 나온 닭가슴살 샐러드

야채 자체가 너무 프레쉬했고 소스며 기본 베이스로 해둔 양념들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

제가 주문한 농어 스테이크!

정말 제가 먹어본 생선 스테이크 중 당연 1위

물론 해산물을 바로 공수해서 신선함도 당연 최고겠지만

조리스킬이 너무 뛰어나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비린내? 전혀 안났고

간은 딱 맞았으며

정말 한끼 식사로도 든든한 한끼였어요!

아 참고로 해산물을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돼지고기 소고기 스테이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보람차고 정말 추억에 남을 좋은 여행을 마치며

집으로 돌아 왔어요 :)

내일은 또 일찍이 프라하로 가야하므로 아쉬운 발걸음으로 들어가

깊은 잠에 빠졌어요 ㅋㅋㅋㅋ

오늘 포스팅 두브로브니크 완전정복! 정말 봐야할 거리들만 정리해서 포스팅 해봤어요

다음에는 프라하 여행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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