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유럽여행]5일차 Day5 힐링여행 크로아티아의 숨은 보석 '두브로브 니크' 플릭스버스이용 후기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 (우버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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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5일차 Day5 힐링여행 크로아티아의 숨은 보석 '두브로브 니크' 플릭스버스이용 후기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 (우버 택시)

여행/해외

by 위식의 흐름 2019. 7. 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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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오늘은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날! 그리고 저희들의 여행 중

가장 하이라이트인 두브로브니크로 가는날입니다!

저희 유럽여행의 전체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하나하나 링크를 걸어 둘테니까

한번 확인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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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어나 짐을챙기고 나와서 점심을 먹었어요!

플릭스버스를 타야했기 때문에 빨리 움직여야 했거든요!

플릭스버스는 유럽 각국 전역으로 이동하는 버스인데요!

당연히 국경을 넘을때 마다 여권을 확인하여 통과 시키고요

플릭스버스의 시간이 기사 재량에 따라 정확할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운에 맡기는 버스인데요 ㅜㅜ

다행히 저희는 정시 도착에 제시간에 도착하여 비행기까지 탈수 있었어요 :)

부다페스트에서의 최후의 만찬!

정말 후회없이 맛있게 먹었고 재밌게 놀다갔어요 :)

너무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좋았고

혜자스러운 음식들도 다 마음에 들었답니다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ㅜㅜㅜㅜㅜ 진짜 다음에 보자 부다야 ㅜㅜㅜ

버스로 6시간 가까이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자그레브!

창가를 바라보며 드 넓은 벌판을 바라보고 있자니

또 다시 감성 충만해지며 많은 생각이 들었고

눈이 점점 감겨 잠이 들었고

다들 내리는 소리 따라 내려가니 국경을 넘는곳이였고

국경 경비원들이 총으로 무장한 채 왜 가냐고 묻길래

비몽사몽으로 여행중이라 대답하니 쿨하게 도장을 찍어 주시고 ㅋㅋㅋ

다시 딥 슬립~~~

우여 곡절 끝에 도착한 자그레브!

참고로 자그레브에서는 사진이 없어요ㅜㅜ

'저희는 정말 딱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만 탈 생각이였고

시간도 너무 촉박하여 우버택시를 타고 갔거든요!

아! 우버 택시!

우버 택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우리나라의 카풀과 비슷한 개념인데요!

우버택시의 운전사들은 대부분 부업으로 많이 하는편이에요

자신의 차를 택시처럼 운용하여 현지택시 보다 값싼 가격에 돈을 받고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픽업까지 해주러 옵니다!

가끔 유튜브에서 1일 우버 택시 운전사라는 콘텐츠가 뜨는데요

비싼 차를 우버택시로 이용해 손님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선물 해주는 몰카를 보았는데

저도 나름 기대 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두브로브니크에서의 교통편!

버스/택시/트램이 있었는데요!

사실 두브로브니크가 볼것이 한정 되어 있어요!

그러니 이동시간도 짧겠죠? 2명이상이면 무조건 우버택시 불러타세요!

기사님들 다들 친절하고 너무 좋았어요 :)

여튼 그렇게 공항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정말 힘들게 도착한 두브로브니크!

남미를 연상시키는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었어요!

이번에 저희는 아파트먼트에 예약을 하였는데요!

에어비앤비가 아닌 호텔사이트에 정식 등록된 아파트먼트니

믿고 이용해도 되겠죠?

아파트먼트이다보니 주인 아주머니와 아이들이 사는 공간은 따로 있었고 저희는

따로 주인분의 공간이랑 완전히 분리된 곳에서 편하게 쉬었어요!

세탁기도 있었고 간이 주방도 있어 장을 봐서 해먹어도 되겠더라고요!

우선 체크인을 끝낸 뒤 집을 나서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가 보았어요!

왜냐면 제가 봐왔던 스테이크 집이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https://goo.gl/maps/nUfCHdZ25r2xWYkY7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가격대는 3~5만원대로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요!

저희는 4만원대 스테이크를 주문해 크로아티아 맥주랑 먹었어요

기본 제공되는 홈메이드 빵과 아몬드 크림 치즈!

아ㅜㅜ 너무 맛있고 ㅜㅜ

헝가리에서 밥을 먹고 나서 한끼도 안먹었는데 너무 배가 고팠어요ㅜㅜ

옆가게 손님들과 가끔 아이컨택을 하게 되면 나는 굉장히 부끄러운데

유럽분들은 환하게 웃어주세요. 한국에서 그랬다간 이상한 취급을 받을까 언젠가부터 눈치를 보게 되어

웃음이 사라졌는데 이분들의 자유분방함과 밝은 인사성만큼은 한국으로 꼭 챙겨 가고 싶었어요 :)

세상에.....

너무 큰거아닌가 ㅋㅋㅋㅋ

그래도 맥주를 좋아하는 동생과 저는 두잔이나 마셨어요 ㅋㅋㅋ

유럽 어디에서나 맥주는 다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맥주로 트러블 난적은 없었어요 :)

근데 언제 나와요~

빨리 주세요!

라고 생각하는 순간 ㅋㅋㅋ

바로 나온 스테이크!

구글 평점 4.4의 위엄 두둥

사실 가니쉬는 아웃백 스테이크가 훨씬 나은데....ㅎ

고기는 진짜 인정! 고기로 승부를 보는 스테이크 맛집!

거의 미디움 웰던에 가깝게 구워 냈는데

전혀 질기거나 누린내도 나지 않고

숯불향과 육즙이 살아있어 맛있게 먹었어요 :)

배도 채웠겠다

근처 시내를 한바퀴 돌아 보며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서

내일 아침 먹을 식재료를 구입했어요!

동생에게 밥을 해주려고요 :)

으아 다들 여유로워 보여 ㅜㅜ

우리도 놀고 싶지만!

장시간 버스며 비행기를 타고 먼 길을 왔기에

일찍 자기로 했어요!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쪽에 위치해 있으며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도 유명한곳이에요!

지금은 거의 관광지화가 되어 이곳에 사는 모든 주민들이

관광객들이 지불 하는 돈을 받고 살아가는 곳이에요!

소매치기?

관광객중에 있다면 모를까 두브로브니크 사람들은 있는그대로를 만족해 하며 살아가는것 같았어요 :)

인종차별?

우버택시며 식당가며 많은곳을 오갔지만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6일차 내용에서 포스팅할게요 :)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 뵐게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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