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강릉 여행] 강릉카페 추천] 커피 베이커리 로스팅까지 카페의 모든것을 한곳에 모아둔 테라로사 커피 본점 - '테라로사 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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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강릉카페 추천] 커피 베이커리 로스팅까지 카페의 모든것을 한곳에 모아둔 테라로사 커피 본점 - '테라로사 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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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식의 흐름 2019. 9. 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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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강릉 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카페 테라로사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테라로사 카페 강릉 커피공장점은 2002년 문을 연 테라로사 첫 번째 매장이자 본점입니다.

본래는 커피를 볶아 카페, 호텔, 레스토랑등에 공급하는 로스팅 팩토리로 출발하였으나, 소문을 듣고 커피를 맛보러 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의 역할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하얀 회벽으로 된 작디 작은 공간이 커피를 좋아하는 많은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 7월 본점이 정든 작은 집을 떠나 바로 앞 밤나무숲속에 오랜 시간 준비 해온 빨간 벽돌건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무드로 테라로사는 고객들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커피,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스토랑에서는 제철음식을 테라로사식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테라로사 강릉 커피공장점 - 

영업시간 - 카페 :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 라스트 오더 - 오후 8시 30분)

              레스토랑 :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 라스트 오더 - 오후 4시 30분)

주차장 - 있음

전화번호 - 033 - 648 - 2760

요즘 한창 유행중인 공장형 카페식으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았더라구요

외벽이 너무 높아서 그런가 살짝 교도소 느낌도 들었.....ㅋㅋㅋㅋ

주차장은 엄청 넓어서 충분히 손님들을 수용하고도 남는 공간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길을 따라 쭉 가다가 보면 

이렇게 건물 외벽에 안내표를 표시해두었는데요

건물 자체가 엄청커서 박물관 로스팅 하는 공장 브런치 레스토랑등 카페 외에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더라구요!

제가 말했던 문제의 외벽이에요 ㅋㅋㅋㅋ

저기만 보면 정말 교도서같아서 으잉? 했는데

로스팅 공장이니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따로 나누어 져있는데 저기 입구쪽으로 쭈욱 직진하시면

바로 카페 입구이니 전혀 헷갈리지 않을꺼에요 :)

제가 갔을땐 추석연휴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또 입구쪽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아서

완전 정신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한컷 동생한테 부탁해서 찍어 보았구요 :)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이니 얼른찍고 나오셔야해요 ㅋㅋㅋ

그점만 아니면 포토존으로 딱인곳이에요!

여기가 테라로사 레스토랑이에요!

점심을 먹고와 브런치 생각은 안났지만

은근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궁금했어요!

그리고 입구부터 이렇게 심플하면서 느낌있게 꾸며 놓으니 더 관심이 쏠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카페까지 들어오는데만 30분이나 걸린 카페는 너가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볼게 많아서가 맞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구경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 한참 뒤에야 입성!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일 수록 맛집일수록 필수로 하나씩 장만해두는 그것이 있었으니.....

바로 번호 대기표인데요 ㅋㅋㅋㅋ

네 여기도 번호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야해요!

그러니 성격 급하신분들은 먼저 뽑아두고 주변 구경 사진 촬영 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립커피를 드시던데

가격도 가격이고 대기시간만 1시간이라하여서 포기!

날도 덥고 시원한게 먹고 싶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 하기로 했어요!

대기시간은 20분정도만 기다리면 자기 순번이 되니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것 같았어요 :)

저렇게 직접 일일히 드립 커피를 만드시는 분이 따로 계시고요

빵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빵을 매일 새롭게 내놓으니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 그리고 빵은 수작업이라 그날 만든 빵이 다 팔리면 아예 품절 처리되니 참고하세요!

빵이외에도 티라미수 케익류들도 있으니 달달한 디저트를 드시고 싶으신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저희는 크루와상 티라미슈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시켜 맛을 보기로 했는데요

진짜 커피를 잘 몰라서 그렇겠지만 ㅋㅋㅋㅋ 빵 하나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 맛있기 힘든데 다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총 13명이 갔는데요 ㅋㅋㅋㅋㅋ

카페에서 10만원 넘게 써보기는 처음이였어요 ㅋㅋㅋㅋ

우선 아메리카노의 산미는 딱 적당했고

카페라떼는 신선한 우유를 써서 그런지 비린내가 나지 않고 원두향이 올라오는게 너무 좋았어요!

크루와상은 겉바속촉! 티라미슈는 바닐라 크림인데 자극적이게 단 맛이 아니라 먹기에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

서울 경기 - 제주 - 부산 지역에도 테라로사 카페가 있으니 가까운 지역이라면 골라가보아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본점이 제일 좋으니 강릉여행을 오게 되신다면 테라로사 카페 적극 추천합니다 :)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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