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팔공산 갓바위 등산 - 마운틴뷰가 보이는 핸즈커피 그리고 소나무 인테리어가 너무 인상적인 HEIMA(헤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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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 등산 - 마운틴뷰가 보이는 핸즈커피 그리고 소나무 인테리어가 너무 인상적인 HEIMA(헤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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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식의 흐름 2019. 7. 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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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

오늘은 가족과 새벽부터 다녀온 팔공산 갓바위!

그리고 인테리어들이 하나하나 너무 인상적인 헤이마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

일요일 아침이라 늦잠을 자고 싶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기로 했으니ㅜㅜ

일찍 일어나 운전대를 잡아 봅니다 ㅋㅋㅋㅋ

여기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시고 쭉 올라가시면

1시간정도 걸리는 등산길이 펼쳐져요!

물론 저의 기준이긴한데 천천히 가시면 1시 30분 에서 2시간정도 걸릴 것 같아요 :)

아 그리고 공영주차장 주차비는 단돈 천원!

엄청 싸쥬 :)

그리고 시작된 등산길 처음엔 가족들과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걸었는데요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점점 길이 좁아져서 얘기할 겨를이 없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혼자 열심히 올라갔어요 :)

가족 중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다시 내려가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도와 같이 올라왔어요ㅋㅋㅋㅋ

이날 따라 산공기를 마셔서 그런가 왠지 모르게 몸이 가벼웠어요 :)

정상에 도착해 가족들을 기다리며 찍어 보았는데요

어우 경사가 이렇게 높을 줄 올라올때는 몰랐는데

막상 밑에를 보니 엄청 심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거의 반쯤 기어서 왔나 ㅎ.....

음---- 스멜----- 산 정상에 오면 한번씩 찍어 줘야죠 ㅋㅋㅋㅋ

아직 아침이라 산 정상은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했어요!

그래도 땀을 식혀주는 자연 에어컨이 너무 좋더라구요 :)

그리고 어른분들은 절을 드리러 많이들 올라 오시죠!

힘든 고행의 등산길을 지나서 기도를 드리면 뭔가 더 잘 이루어주실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시네요 :)

근데 이제 또 언제 내려가지.....ㅎ

라며 열심히 내려가 보니 역시 내리막 길은 금방 도착 하더라구요 :)

어릴때 많이 했던 돌탑도 한번 하산하는 길에 해보았어요 :)

아침밥도 안먹고 열심히 등산만 했던터라 당도 떨어지고 배도 고팠던 저희 가족은

핸즈커피로 향했어요!

공영주차장에서 빠져나와 10분정도 달리다 보면

위치해 있는 핸즈 커피

저희는 팥빙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녹차아이스크림 와플 + 아이스 아메리카노 셋트

이렇게 주문했어요!

먹느라 정신없이 숟가락질을 해댔는데요 ㅋㅋㅋㅋ

역시 핸즈커피는 와플이지!

너무 당이 떨어졌던 터라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먹을때가 제일 행복해 뚠뚠 ---

그렇게 가족끼리 정신없이 먹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

원래는 카페 헤이마를 가려고 했었는데

디저트가 딱히 부모님 입맛에 맞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돼순이와 함께 갔던! 헤이마 포스팅을

여기에 살포시 얹어 포스팅 해볼게요 ㅋㅋㅋㅋㅋ

팔공산 공영주차장에서 아마 차로 3분거리에 있을꺼에요 :)

엄청나게 가깝쥬>?ㅋㅋㅋㅋ

헤이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마치 전시회를 방불케하는 그림들도 있구요

카페내에 계곡처럼 물줄기가 흐르게 인테리어도 해두었구요

정말 힐링 받으러 온 기분이 드는 카페에요 :)

봄날에 여친이랑 갔던 헤이마 카페인데요

정말 인테리어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ㅋ

팔공산에 어떠한 카페도 이보다 잘 해놓을 수 없다며

돼순이랑 극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ㅋㅋㅋ

저희가 주문했던 플레인 요거트와

카페라떼 엄청 아기자기하지 않나요?

맛도 맛있었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아름다운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이 집 소나무 맛집이네!

눈으로 보는 맛집! ㅋㅋㅋㅋㅋ

이 밖에도 야외 포토존부터 프리미엄 커피점까지 여러가지 이색적인 장소들을

많이 꾸며 놓았는데요 왜 헤이마가 요즘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지 알겠더라구요 :)

 

무더운 여름 시원한 산에서 가족과 연인과 오붓한 시간 보내는게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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