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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바 레시피]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냉소바 레시피!

취미로 하는 요리

by 위식의 흐름 2019. 7. 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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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오늘은 여름을 맞이하여 제가 제일 잘하고

또 제일 좋아하는 일식!

그중에서도 면요리! 바로 냉소바 레시피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

냉소바는 한국의 냉면 또는 냉막국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메밀소바를 이용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일본식 냉소바 지금 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맛집 블로거이자 요리 블로거인 제가 비장의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식당에서 일할때 배운 레시피에요! 속닥속닥)

우선 준비하실것은 바로 칼!(응?)
네.... 한번 자랑 해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자랑하는김에 살짝 TMI를 말하자면

우스바라고 제일 위쪽 네모난 칼은 야채를 손질할때 좋은 칼이에요

그외에 본나이프 닭뼈나 소뼈 돼지뼈등 뼈를 발라낼때 좋은 칼이에요

그리고 샤또 나이프 일명 가니쉬라고 하는 메인 요리옆에 나오는 사이드 메뉴들

감자나 당근등에 모양을 낼때 좋은 나이프죠 :)

마지막으로 사시미는 다들 아시죠? ㅎㅎㅎ 고기 손질할때도 편하고 좋아서 자주 사용하는편이에요!

빨리 만들어서 야무지게 먹어야지!

자 그럼 진짜 시작 해볼게요 :)

 

냉 소바

재료 

오이

메밀 소바면

냉쯔유(다시를 직접 만들기 싫으시다면 시중에 파는 쯔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츠오부시

기꼬망 간장(혹은 진간장)

미림

다시마

덴푸라(튀김 가루)

생와사비

쪽파

대파

1. 쯔유는 생수와 희석을 시켜 자기 입맛에 맞추어 준비 한다.

2. 쯔유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다시를 만들고 싶다면

다시마를 물에 넣고 끓여준다. 끓고 나서 5분간 더 끓여 주고

불을 끄고 가츠오부시 한주먹을 넣어 1분간 간이 우러 나오도록 해준다.

체에 면보를 올리고 건더기를 뺀 육수만 걸러내 준다.

다시물 2 : 미림1 : 간장1 비율로 섞어 준다.

국자로 하면 편하다.

(만들어둔 쯔유는 냉장보관을 해두거나 급하다면 냉동고에 두어 시원하게 만들어 준뒤 먹으면 된다)

3. 면은 끓는 물에 5분간 익혀준다.

4. 오이는 채썰어주고 쪽파와 대파는 얇게 송송 썰어 물에 담구어

매운맛을 빼내어 준다. 무는 갈아서 용기에 담아둔다.

5. 밀가루 3T, 계란 노른자 푼거 1T, 생수로 살짝 농도를 옅게 만들어준다.(선택사항)

6. 팬에 식용유를 부어주고 180도 온도가 되게끔 열을 올려준다.

7. 손가락에 튀김 반죽을 묻혀 가열한 기름에 흩뿌려 준다.

8. 반죽들이 올라오면 걷어내어 기름기를 제거해준다.

9. 물에 담구어 두었던 쪽파, 대파, 무는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 해준다.

10. 면은 흐르는 물에 씻어 내 얼음물에 담구어 시원하게 해준다.

어느정도 시원해지면 체로 건져 내 물기를 제거 해준다.

11. 접시에 면을 담고 오이 쪽파, 대파, 무오로시, 덴푸라 순으로 올려 준 뒤

준비해둔 쯔유를 부어 준다.

12. 마무리로 생와사비는 원하는 만큼 올려 먹으면 된다.

 

자 오늘은 냉소바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은근 손이 많이가는것 같으면서도 간편한 냉소바!

저는 만들어 먹을때 만큼은 맛있게 먹고 싶어 귀찮더라도

원하는 재료는 꼭 넣어서 먹는 편인데요!

여러분이 귀찮아 하실 덴푸라나 무오로시 등은 빼고

좋아하시는 것을 넣어 먹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무오로시만큼은 꼭 넣어 드셨으면 해요 :)

맛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ㅎㅎㅎ

오늘의 레시피 포스팅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도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뵐게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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