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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유학생활] 도쿄 근교 여행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나이키 아이디

여행/해외

by 위식의 흐름 2019. 6. 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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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 오다이바+하코네or디즈니랜드 선택관광! 2박3일 패키지

오다이바+하코네or디즈니랜드 선택관광! 2박3일 패키지

trip.coupang.com

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오늘은 도쿄 근교 여행 2탄!

바로 오다이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텐데요!

오다이바는 상업, 레저, 주거 복합단지 이자

인공섬으로서 여의도 섬처럼 섬이긴한데

진짜 인공으로 만든 섬이에요!

일본이들의 기술이란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도쿄 내에서 요코하마 다음으로 야경이 유명한곳인데요 :)

그 야경을 위해 제가 또 달려 갔습니다.

어디 한번 보러 가보실까요? :)

https://goo.gl/maps/2HdqR2Rd6vMnephu7

 

오다이바

일본 도쿄도

www.google.co.kr

도쿄에서 한시간 정도 가면 오다이바로 갈 수 있는데요

일본내에서도 요코하마를 포함 3대 야경 명소로도 뽑힐 만큼

이색적인 레인보우 브릿지, 다양한 테마파크, 건담 프라 모델이 대형으로 설치되어있어

볼거리 먹을거리 등 관광 명소로 딱이에요 :)

 

오다이바로 가기전 한곳을 들렸다 가려고 하라주쿠로 향했는데요!

이유는 바로 나이키 아이디!

하라주쿠에 위치해있는 나이키 매장에서

직접 신발을 주문제작 할 수 있고

디자인도 내 마음대로 설정 할수있어서

이참에 새로운 신발도 장만 할겸 부랴부랴

하라주쿠로 향했어요 :)

https://goo.gl/maps/fHLoxdA4J6hZMHBP9

 

나이키 하라주쿠

★★★★☆ · 의류점 · 1-chōme-13-12 Jingūmae

www.google.co.kr

제가 이번에 선택한 모델은 허라취!입니다.

요즘 대세인 어글리 슈즈인데요.

이때 당시만해도 굉장히 히트 상품이였어요.

지금도 마니아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제품이기도 하구요 :)

샘플 모델을 통해 제품을 선택 후

컴퓨터로 원하는 디자인, 로고를 넣을 수 있는데요.

관람객들이 워낙 많으니까 직원분들도 대부분 영어가 가능하시고

또 친절히 설명 해주어서 어려움 없이 만드실 수 있어요 :)

이렇게 원하는 디자인 색상으로 꾸밀 수 있어요 :)

제품 주문시 일본내 어디든 택배를 보낼 수 있고

배송비 또한 무료입니다!

단! 외국인일 경우 해외 택배로 보내야해서

시간도 걸릴뿐 아니라 배송비도 따로 부과 하셔야해요 :)

택스 프리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송비를 내고서라도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는 디자인 작업을 끝내고

뭔가 특별한 나만의 신발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이름을 넣었느데요(응?)

네.....그때는 특별하고 나름 뜻 깊은 나만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넣었을까요?....

너무 투머치 디자인이라서 운동외에는 신지 않는

신발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

주문 후 일주일이 지나고 택배가 왔는데요!

바로 공개할게요 부끄럽지만 ㅋㅋㅋㅋ

핫한 보라색상의 허라취!

착용감이 좋은 허라취!

내 이름까지 박힌 허라취!

.........

저때는 저게 왜 좋았을까요 ㅋㅋㅋㅋ

일단 이렇게 주문을 끝내고 오다이바로 향했어요ㅋㅋㅋㅋ

레인보우 브릿지에 도착하니

자유의 여신상이 반겨주는데요

자유의 여신상 안뇽~~~

미국처럼 크지는 않지만 이렇게 작게나마

간접적으로 미국체험도 하고

청량한 하늘을 보면서 기분좋게 오다이바를

걸을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 온 이유 두가지 중 첫번째를 실행하기 위해

대형 건담 프라 모델이 있는 곳으로 향했어요!

이때 당시 축제가 있었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렇게 영접한 건담!

하지만 저는 건담은 알지만 만화를 본적이 없기때문에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기 때문에 ㅋㅋㅋㅋ

여행왔으니 그래도 한번 보고는 가야지 하는느낌?

으로 사진을 찍고 와 크다....라는 감정만 느낀채

저녁을 먹으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ㅎㅎㅎ

테라스가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고요

또 느긋하게 식사를 하면서 석양을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

파스타를 먹으면서 목마름을 맥주로 달래니

그냥 노래가 절로 나와요 ㅋㅋㅋ

흥얼거리면서 혼자서도 잘먹는 이지순(만27세)

남 눈치따위는 보지 않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겼어요!

식당 테라스에서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데

하늘색이랑 바다색, 레인보우 브릿지의 조화가 너무 완벽 했어요!

도쿄에서 살고 있지만 해외로 여행 온 기분이 들어

신났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해가 질 때까지 너무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원하고 원하던 브릿지의 조명이 켜지고

저는 연신 셔터를 눌러댔어요 ㅋㅋㅋ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찍을껄.....

하지만 집까지 가려면 지하철 시간도 생각해야하고

아르바이트도 일찍 가야하니 돌아가는길에 아쉬움을 달래고자

계속 찍었던것 같아요 ㅋㅋㅋ

다음에 가게 된다면 제대로 야경을 보리라 다짐하며!

그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ㅎㅎ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오다이바!

도쿄 여행을 계획 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흔한 관광지 말고 특별한 곳에서 여행하는건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에도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뵐게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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