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개봉 예정 영화 - 아버지 세대의 가슴을 다시한번 뛰게 할 새롭게 돌아온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시작부터 쓴 소리를 하자면 터미네이터는 1편 2편에서 끝났다. 그 후로 후속작이 줄줄이 이어지며 흥행을 바랬지만 망작의 냄새는 3편에서 T-X가 나오면서 부터 터미네이터의 팬들은 실망하기 시작하였고 결정타를 날린건 크리스찬베일이 저항군 '존코너'역을 맡으면서 끝없이 추락하였다. 아마 옛 향수에 젖은 우리 아버지세대의 분들은 아놀드가 나오길 내심 바랬을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나온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옛향수를 가득 불러일으키기 위해 CG처리된 옛 전성기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보였지만 내용면에서 루즈함이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그리고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갔기에 3편부터 폭망! 폭망! 폭망에 길을 걸은 터미네이터였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역대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가장 레전드급 전개를 보여준 ..
영화 리뷰/개봉 예정 영화
2019. 9. 1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