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동남아 여행 말레이시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마지막날 마젤란 수트라 선셋비치 바/코타키나발루 노을/코타키나발루 기념품(카야잼, 히말라야 솔트, 알리커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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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말레이시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마지막날 마젤란 수트라 선셋비치 바/코타키나발루 노을/코타키나발루 기념품(카야잼, 히말라야 솔트, 알리커피 등등)

여행/해외

by 위식의 흐름 2019. 9. 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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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날! 

이전 코타키나발루 여행 포스팅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 :)

 

 

2019/08/31 - [여행/해외] - 동남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1일차 경비 및 환전/준비물/그랩택시 이용법 공항에서 메리어트 호텔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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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코타키나발루1일차 여행에 이어 2일차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이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201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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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 [여행/해외] - 동남아 여행 ] 코타키나발루 3일차 이펑락사/유잇청/올드타운 커피/수리아 사바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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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코타키나발루 3일차!!! 이전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2019/08/31 - [여행/해외] - 동남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1일차 경비 및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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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 [여행/해외] - 동남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4일차 퍼시픽 수트라 하버 리조트/ 선셋 비치/ 솔드아웃/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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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4일차 여행 퍼시픽 수트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그전에 이전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려요 :) 2019/08/31 -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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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 [여행/해외] - 동남아 여행 말레이시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5일차 마지막날 마젤란 수트라 수영장/블루모스크/핑크 모스크/UMS 대학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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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 오늘은 마지막날인 5일차 일정 아침 수영 후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핫스팟으로 향했어요! 우선 퍼시픽 수트라에서 조식을 예약해 두었기때문에 간단한(?) 조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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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가 오지않고 날이 그나마 맑아 노을을 볼수 있겠다며 한층 들뜬 저희들은

우선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햄버거 맛집을 찾아 왔어요!

단돈 8000원의 행복! 요즘 한국에서 세트 주문해서 먹으면 기본 만원 초반대인데

여기는 수제버거이면서 혜자인가격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배를 채우고 기념품들 사러 꼬우꼬우

 

코타키나발루 기념품

여러분 이거 찾으셨나요?

다른곳은 다 매진이라고 한다고요?

네 저희들도 멸치과자 찾아 정말 여행내내 고생했는데 드디어 찾았어요!!!

어디에서나 손쉽게 구할수있는 멸치 과자인줄 알았는데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있는대로 싹 쓸어가서

왠만한 유명 마트에서는 솔드아웃만 외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계획을 변경 작은 개인 상점에서 구입 하러 여러군데를 찾아 갔는데

한곳에서 이거 파는곳을 안다며 위치를 알려주셨어요!

거기는 바로!!!

https://goo.gl/maps/Wyme1AG1w5v4AANP9

 

Gaya Centre Hotel

★★★★☆ · 호텔 · Jalan Tun Fuad Stephen

www.google.co.kr

잉? 호텔? 이라고 하시는분들 당황하지 마시고 그대로 들어가서 호텔로비에 있는

작은 매점에 가보세요 :)

넘쳐나니까요! 어때요? 짱이쥬?ㅋㅋㅋㅋㅋ

이외에도

카야잼

말린 망고

히말라야 솔트

달리 치약

알리커피

올드타운 커피를 구매하였는데요!

추천 드리는건 우선 말린 망고! 다 먹어봤지만 저기 저 봉투!

저거 사세요 무조건! 진짜 잘 말린데다가 당도도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딱 적당한 당도여서 먹기 좋아요 :)

그리고 알리 커피도 괜찮지만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를 구매하시길 바래요

진짜 JMT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폭풍 쇼핑을 끝낸 저희는 바로 마젤란 수트라에 위치한 야외 바에 먼저 와 자리를 잡았어요!

5시반쯤에 도착해서 제일 좋은 자리를 잡았는데 노을이 지기 전까지 자리 맡아서 앉아있는것도 너무 곤욕이였어요

햇볕이 완전 직사광선이라 나중에는 다 타버렸어요 ㅋㅋㅋㅋ

 

Al Fresco(지중해 요리 전문점)

https://goo.gl/maps/18kbmNtPbzsXYBwo6

 

Al Fresco

★★★★☆ · 지중해식 음식점 · Sutera Harbour Resort & Spa, Magellan Sutera ,

www.google.co.kr

이렇게 바로 바닷가에 위치한 오픈 테라스 형식이라서 날씨만 좋고 해가진 저녁에는 완전 시원하게 딱이겠더라구요 :)

하. 지. 만 저희는 오늘이 마지막날이자 밤비행기를 타야했으므로

오직 노을만 찍고 가자며 ㅋㅋㅋㅋㅋ

마르게리따 피자 콜라 물 이렇게 주문을 하고 무한정 기다렸어요 ㅜㅜ

가격은 음.... 오픈 테라스 그리고 오션뷰 또 호텔안에 위치한 식당이였으므로 말안해도 얼마나 비싼지 알겠죠?ㅋㅋㅋㅋ

우리나라 1750짜리 피쳐를 5만원이나 하는 가격보고 할말을 잃었어요 ㅎㅎ.....

약 30분이 지난 후 모든 음식들이 나왔는데 아직까지 해가 질 기미가 안보여요 ㅋㅋㅋㅋ

가만히 앉아 있기도 하다가 셀카도 찍기도 하고 이랬는데 너무 더워 말할 힘도 없었어요 ㅋㅋㅋㅋ

그와중에 먹기는 또 잘 먹었지만요 ㅋㅋㅋㅋ

너무 더워 피신한 야생 고릴라

뒤에 다행히 수영장이 있어서 급한대로 발만 담구고 더위를 달랬어요 ㅋㅋㅋ

안그래도 땀 많은 제가 햇볕아래 가만히 있으려니 진짜 죽을것 같았거든요 ㅋㅋㅋㅋ

정말 더위앞에 장사 없어요 ㅜㅜ

해가 지기 까지 약 30분의 시간이 더 남아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놀았어요

코타키나발루의 평균적인 일몰 시간은 6시 30분이에요!

 

코타키나발루에 있는동안 택시비를 제외한 나머지 링깃을 다 써야 했기 때문에

맥주도 한잔 시켜서 노을을 기다리고 있으니 얼추 거의 일몰에 가까워졌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완벽한 노을은 볼수가 없었는데요 ㅜㅜ

이유는 바로 구름들!!! 구름덕분에 덜 덥긴 했으나

붉게물든 하늘을 보고 싶었던 저희는 정말 너무 아쉽게 끝나 버린 노을때문에

살짝 허탈함과 짜증이 났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기다렸는데!!! 한번을 제대로 안보여주냐면서!!ㅋㅋㅋㅋ

 

타임랩스로 찍어보았는데

보다 시피 점점 구름이 가려서 마지막까지 잘 보지 못했어요 ㅜ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짐을 찾아 열좀 식히자고 곧바로 저녁 수영을 하러갔어요!

수영을 좀 하고 나니 그래도 더위가 날라가는 기분이였어요 ㅋㅋㅋㅋ

수영을 마친 저희는 마젤란 수트라의 샤워실을 이용해 샤워도 하고 옷도 갈아 입고 

머리도 말릴려고 하는데 이게 뭐야?!!! 엄청 얼굴이 타서 빨개져있었어요 ㅋㅋㅋㅋ

돼순이도 나와서 얼굴이 다 탔다며 노을은 보지도 못하고 얼굴만 태웠다며 ㅋㅋㅋㅋ

그렇게 수트라 하버 리조트를 끝으로 저희 여행도 끝이 났어요!!!

날씨가 도와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들과 재밌게 놀다 왔으니 그걸로 된거죠 ㅋㅋㅋㅋ

공항에서 기념품도 추가로 구입하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새벽 12시 30분! 탑승 시간에 가까워 졌어요 ㅋㅋㅋ

새벽 1시 출발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답니다 :)

그런데 또 4시간 넘게 버스타고 대구 내려가야하네.....ㅎ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끝!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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