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동남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1일차 경비 및 환전/준비물/그랩택시 이용법 공항에서 메리어트 호텔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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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코타키나발루 1일차 경비 및 환전/준비물/그랩택시 이용법 공항에서 메리어트 호텔 가는법

여행/해외

by 위식의 흐름 2019. 8. 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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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1주일만에 작성하는 포스팅이라 어색하네요 ㅋㅋㅋㅋㅋ

동남아 여행을 돼순이와 다녀온다고 일주일의 공백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에어서울을 이용해 출국, 메리어트호텔 3박 퍼스픽 수트라 리조트에서 1박을 하였는데요

직장인이라 서로의 시간을 맞추다보니 늦게 예약을하여 항공권은 10만원정도 비싸게 주고 샀어요 ㅜㅜ

여러분은 훨씬 더 싸게 살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약하자구요ㅋㅋㅋㅋ

 

경비 및 환전

저희는 항공권 호텔 다 빼고 오직 환전해서 쓴 돈만 58만원을 썼는데요 (2인기준이에요!!)

우선 혹시 모르니 환전은 공항에서 3만원만 하시고

나머지돈은 제가 여러환전소를 확인 해본결과 위즈마메르데카쪽이 환율이 제일 좋았어요!

환율은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수수료는 확실히 덜 떼이는것 같아요!

이렇게 5만원권으로만 준비해서 가시는게 제일 이득보는 방법이에요!

달러는 이중 환전을 해서 수수료가 은근 많이 떼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번거러움없이 5만원권으로만 챙겨가셔서 원하는만큼 환전하시면 될것 같아요 :)

 

그랩택시 이용법

어플에서 그랩을 설치 후 가입을 하신다음

현지에서 바로 사용하시면 되는데

우버보다 오히려 더 편한것 같아 정말 그랩만 이용하게 됐어요!

사실 이용수단이 그랩 말고는 없는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는ㅜㅜ

그래서 꼭 그랩을 설치하고 가입해서 가시길 추천해요!

 

준비물

저는 커플 시밀러룩을 입을꺼였기에 여벌의 옷들을 많이 챙겨갔어요!

그리고 땀이 많아 옷을 많이 챙겨 갔어요 :)

컵라면과 햇반 및 반찬들도 챙겨 갔는데 정말 잘 챙겨갔다라며 스스로를 칭찬했어요 ㅋㅋㅋ

왜냐면 간간히 생각나는 컵라면이고 해외에서 먹으면 유독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물놀이를 완창할 예정이라 방수팩도 구매했어요!

이로써 모든 준비는 끝났으니 출발 해볼까요?ㅋㅋㅋㅋ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여 동대구역으로 왔어요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여야 했거든요

타지역에 있으면 이건 정말 곤욕이에요 ㅜㅜ 게다가 이날 정체가 심해

4시간 30분이나 걸려 도착했어요! 정말 궁댕이가 답답해 죽는줄 ㅋㅋㅋㅋ

 

인천공항에서 돼순이를 만나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저녁을 먹으러 지하 식당가로 향했어요!

이게 바로 2인 기준 28000원짜리 밥상 ^^

진짜 공짜로 줘도 안먹....

아니 밥도 설익고 맛도 없고 이게 뭐야 ㅜㅜ

여러분 지하식당가는 아니에요..... 4층 식당가에서 식사하세요 ㅋㅋㅋㅋㅋ

대충 식사를 마치고 면세점 쇼핑도 하고 신나게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탑승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이러고 놀았어요

아싸지만 인싸인척 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잘 찍어준 작가 돼순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ㅋㅋㅋㅋ

인스타에서만 보던 사진들 나도 찍었다 ㅜㅜ

한국의 노을도 이렇게나 이쁜데 코타키나발루 노을은 더 이쁘겠지?

(라는 생각은 저의 큰 착각이였어요 .......)

한층 들뜬 마음으로 드디어 탑승!!!

5시간의 긴 비행시간을 거쳐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새벽 시간대라 관리인들이 적어 입국심사는 그야말로 시장통을 방불케 했어요!

거의 통과하는데만 40분 넘게 걸린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짐을 찾아 빠져 나와 유심을 구입했는데요

유심은 블로그에서 추천해주는 디기가 아닌 줄이 제일 적은 유심 판매처에서 구입을했는데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러니 줄이 길다면 아무곳에서나 구입하세요 ㅎㅎㅎㅎ

그랩을 켜자 본인 인증을 거쳐야한다고 하는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본인 얼굴을 찍어 주시면 끝나요!

그리고 원하는 목적지를 영문으로 검색하면 바로 택시기사와 매칭이 되니

번호표만 잘 보고 타시면 됩니다 엄청 쉽쥬?ㅋㅋㅋㅋㅋ

 

도착하니 어느새 새벽 3시!

메리어트 호텔은 보증금(디파짓)이 따로 붙는데 1박에 우리나라돈으로 15만원이 붙어요!

그러니 숙박수가 늘수록 보증금도 늘어날텐데 깨끗하게만 쓰면 그대로 돌려 주니 걱정은 마세요!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지불할수가 있는데 저는 신용카드를 이용했어요!

2주뒤 자동취소가 된다니 그점도 유의 하셨다고 사용하시길 바래요 :)

 

오..... 킹사이즈 배드.....

너무 아늑하고 좋았어요!!!

게다가 여기는 탄 제품 샴푸 린스 바디젤, 로션이 무한 제공됩니다!

챙기세요 여러분 마음껏 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계속 누르면서 장난치니

돼순이가 신기해? 라며 물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세면대 거울인데 스위치가 버튼식이라 고급스러웠거든요 :)

오늘은 너무 피곤하여 바로 씻고 잠에들었어요

왜냐면 다음날 신나게 놀아야하기때문에요!!!ㅋㅋㅋ

 

1일차 여행 포스팅 여기서 마치며

이어서 2일차 포스팅도 곧 올려드릴게요 :)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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