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비엔나 자유여행] 예술가의 도시 비엔나!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박물관 투어

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

오늘은 예술가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벨베데레 궁전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프랑스의 베르사유의 궁전이 있다면

유럽내에서도 손꼽을 만큼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벨베데레 궁전!

바로 포스팅 시작 해볼게요 :)

 

벨베데레 궁전

https://goo.gl/maps/7CaS2mpdP5rJ7xfn7

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상궁 운영 시간

매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18시까지

금요일만 오전 9시 부터 오후 21시까지

 

벨베데레 하궁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18시까지

금요일만 오전 10시 부터 오후 21시까지

 

티켓 1 (추천!)

벨베데레 상궁 입장료

성인 16유로

65세 이상 13.5유로

학생 27세 미만 13.5유로

(국제 학생증 필요)

어린이 또는 19세 이하 0유로

 

티켓 2

벨베데레 하궁 입장료

성인 14유로

65세 이상 11유로

학생 27세 미만 11유로

(국제 학생증 필요)

어린이 또는 19세 이하 0유로

 

티켓 3

현대미술관 입장료

성인 8유로

65세 이상 6유로

학생 27세 미만 6유로

(국제 학생증 필요)

어린이 또는 19세 이하 0유로

 

티켓 4

벨베데레 상궁+하궁 입장료

성인 22유로

65세 이상 19유로

학생 27세 미만 19유로

(국제 학생증 필요)

어린이 또는 19세 이하 0유로

 

티켓 5

벨베데레 상궁+하궁+현대미술관 입장료

성인 25유로

65세 이상 21유로

학생 27세 미만 21유로

(국제 학생증 필요)

어린이 또는 19세 이하 0유로

 

출처 -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식 홈페이지

하궁은 그냥 입장이 가능하고 하궁내에서 작품을 감상하려면 티켓을 구매해야합니다.

오프라인 티켓은 하궁내에서만 판매하고 상궁입장시 티켓이 무조건 필요하니 하궁에 먼저 들려서

티켓을 구매 후 상궁으로 가세요 :)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도 가능하니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

https://www.belvedere.at/en

Homepage | Belvedere

 

벨베데레로 향하는길!

이날 너무 햇볕이 따사로워서 기분이 좋았는데요!

사진찍은 길목이 직사광선 그대로 맞는곳이라 안그래도 작은눈 더 작게 나왔네요 ㅋㅋㅋㅋ

궁전 자체가 엄청커요! 게다가 너무 아름다운 유럽풍 양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건축물 보는재미

정원에 꽃들과 나무들 보는 재미가 있는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

이래서 사람들이 빈에 가면 꼭 가봐야할 명소중에 명소라며 극찬을 했나봐요 :)

사진을 찍고 욕심에 보정을 입혔는데 잘 나온것 같기도 하고 너무 과한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너무 잘 나왔다 인정? ㅋㅋㅋㅋㅋ

여기 완전 핫한 포토존이라 사람 많을때는 한참 기다려야하지만

저희는 평일 아침에 왔기에 이쁜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

저기 지금 보이는게 상궁이에요!

그래서 들어가는길목에 하궁에 먼저 들려서 후다닥 상궁을 배경으로 포토타임!

(와....눈 진짜 작다....보이긴 하니? ㅋㅋㅋㅋ)

근데 이날 햇살이 따사롭다 못해 점점 뜨거워져서 너무 눈부셨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서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다 상궁으로 입장!

상궁에 들어가게 되면 티켓 확인후 가방및 겉옷등은 락커에 넣어야하는데요!

(가방은 필수로 넣어야하지만 겉옷은 아니니 참고 하세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백팩을 메고 작품을 넘어트릴 위험이 있고

또 훔쳐갈수도 있나?ㅋㅋㅋㅋ 설마 여기서 훔치는 멍청한 도둑은 없겠죠? ㅋㅋㅋㅋ

여튼 그러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

그리고 오디오 설명기 따로 대여하니 참고하시고 필요하신분들은 대여비를 내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 저희는 그냥 오디오에 의존하지않고 저희식대로 작품을 보고 이해하고 싶어서

그냥 입장하였습니다. 그래야 미술관 처음온 사람처럼 티가 않나니까요 ㅋㅋㅋㅋㅋㅋ

 

클림트의 키스

금세공자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궁핍한 생활을 했지만 그의 미술적 감각을 눈여겨 본

친척의 도움으로 화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가장 세계에서 유명한 작품이자 누구나 한번쯤은 스쳐 지나가듯

본적이 있을만한 작품이고 그래서 복제품 또한 셀수 없을 만큼 많이 복제 되었던 작품중 하나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인 '키스'는 클림트의 연인 에밀리에와 함께 금박이로 된 커다란 가운을 덮은채

손과 발만 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그들의 표정에 몰입 하게 되었어요.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요 ㅋㅋㅋ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고

우리가 몰랐던 작품들 그리고 한번쯤은 봤을만한 또 명화등등 수많은 작품들이

상궁에만 여럿 있으니 하궁은 안가봤지만 클림트의 키스가 있는것만으로도 상궁에 가볼만한 이유가

충분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미술에 미술도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감명 깊게 봤고 또 입장료 또한 하나도 아까움이 없었으니

여러분도 비엔나 여행시 주저말고 꼭 한번 가보세요 :)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