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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1일차 제주도 가볼만 한 곳 - 안돌오름 비밀의 숲

여행/국내

by 위식의 흐름 2021. 5. 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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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식의 흐름 지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볼만 한 곳들을 하나씩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커플들이 그리고 웨딩 스냅샷, 가족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

바로 비밀의 숲 후기를 적어 보려 합니다.

 

비밀의 숲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시간 - 9시 ~ 18시 30분

주차 공간 있음

 

제주도 비밀의 숲에 처음 가면 보이는 오프로드 차량인데요.

입장료는 인당 2000원씩 받았어요!

아마 여기가 개인 사유지를 관광목적으로 만든것 같던데 2000원이면 한바퀴 둘러보기 딱 좋았어요 :)

그리고 민트색 차량이 시선강탈이라서 제주 비밀의 숲에 오면 무조건 인증샷을 찍어야한다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 인증샷을 찍고 하나씩 천천히 둘러 보기 시작했어요 :)

입장표를 사면서 같이 파는 시원한 제주 한라봉 주스에요!

100% 착즙이라는데 진짜 너어어어어무 맛있었어요!

인위적인 맛이 아닌 과즙 100%의 진짜 감귤 한라봉의 맛이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홀짝홀짝 마시는데 존맛 ㅜㅜ

진짜 입장표 사면서 꼭 하나쯤 구매하세요! 음료 가격도 2000원이였어요!

비밀의 숲에서 가장 좋았던 길!

그냥 걷는것만으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였어요

나무들이 울창하게 뻗어 있어서 바람 마저 시원했고, 더위 많이 타는 제가 땀 한방울 없이

너무나도 잘 돌아다녔으니 말 다했죠? ㅋㅋㅋㅋ

진짜 어딜 가나 제주 비밀의 숲은 포토존이였다는 점도 좋았어요!

 

제주도 어디 갈까 가볼만한곳은 어딜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 없이 제주도 비밀의 숲을 추천 해드릴 수 있어요!

그만큼 좋았고, 제주 여행 첫날의 첫 관광지의 감동과 힐링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웨딩 촬영지로도 유명해서 신혼 부부도 엄청 많았어요!

사진기만 켜지면 어색해지는 저 손과 발 그리고 얼굴....

적응이 아직도 안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돼순이가 자주 찍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항상 어색하네요 ㅋㅋㅋ

여기 포토존인데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전 바다도 좋아하지만 저렇게 쭉쭉 뻗은 나무들이 울창하게 있는 숲이나 산도

참 좋아하는구나를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여기는 푸르른 초원이 느낌이였어요.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마저 너무 기분 좋게 느껴져서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이라며 속으로 너무 좋아라 했답니다 ㅋㅋㅋㅋ

비밀의 숲을 제주 여행 오기 전에 찾아보기는 했지만

사진으로 보는것만으로는 그렇게 확 끌리지 않더라구요 ㅜㅜ

근데 막상 비밀의 숲에 와 보니 너무 좋아서 첫날 첫 관광지로 완전 안성맞춤이였어요!

제주도 여행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분이시라면

제주도 비밀의 숲 적극 추천드려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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