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여수 1박2일 여행 - 여수 호텔 추천 인피니티풀이 있는 "호텔 헤이븐" (1)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수 1박2일 여행 - 여수 호텔 추천 인피니티풀이 있는 "호텔 헤이븐" (1)

여행/국내

by 위식의 흐름 2020. 8. 23. 10:32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시 코로나로 떠들썩한 요즘, 저랑 돼순이는 다행히 그 전에 얼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바로 여수!!! 왜냐? 먹기위해서죠 저희는 돼지니까요 :)

맛난거 먹고 수영도 하고 호텔에서 푹 쉴 계획으로 아침일찍 저는 대구에서 출발하고

서울에서 일하는 돼순이는 일 끝나자마자 바로 비행기를 타고 여수로 왔어요!

 

저희는 접선 하자마자 게장 식사를 하고, (맛집은 찬찬히 소개해드릴게요!)

호텔 헤이븐으로 향했어요! 진짜 성수기라서 비쌀까봐 걱정했고, 또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하나 남았더라구요(올 개이득 ㅋㅋㅋㅋ)

온돌방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브릿지 뷰라는 나름 신박한 뷰가 인상적이였고 신축이라서

굉장히 깨끗했어요! ㅋㅋㅋㅋㅋ

https://place.map.kakao.com/751925286

 

헤이븐호텔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131 (돌산읍 우두리 757)

place.map.kakao.com

전 운 좋게 호텔스컴에서 딱 한자리 남은걸로 예약했지만 아직 방을 못 구하신 분들 혹시 모르니

호텔스컴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은근 괜찮은 곳이 많더라구요!

호텔 헤이븐의 가격은 1박에 20만원 (온돌방 기준) 이에요! 인피니티 풀도 위치해 있고

2층에는 CU 편의점도 있으니 멀리까지 나갈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

주류 및 청소년 판매 불가 상품은 오전 00시 부터는 판매하지 않아요!

왜냐! 무인으로 운영하거든요! 그점 참고해서 술 필요하신 분들은 12시 이전에 싹다 사서 신나게 마시세요 ㅋㅋㅋㅋ

(저희도 그랬답니다 ㅋㅋㅋㅋ)

처음 도착했을때 보이는 뷰가 딱 이거에요!! 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지 않아요? 저기 보이는게 거북선 대교이고

그 밑에 낭만포차가 있어서 밤이면 아주 핫해진다구요! ㅋㅋㅋㅋ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간거라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항상 흐린 하늘만 보다가

이렇게 뻥 뚫린 푸른 하늘을 보고 있자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호텔 헤이븐의 가장 큰 자랑! 바로 인피니티 풀이 있다는거죠!

밤새 일하고 온 돼순이 대구에서 여수까지 3시간 이상 운전 해서 온 저는 둘다 피곤도 잊은 채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답니다 :)

어서빨리 신나게 놀즈아아아! ㅋㅋㅋㅋㅋ

수영장은 밤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타올과 락카는 무료제공을 해주어요 :)

대신! 1일 1회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이용 해주세요 :)

저희는 1박 2일 일정이 촉박했으므로 잠은 사치다 생각하고 완전 신나게 놀았어요 ㅋㅋㅋㅋ

유유자적, 무릉도원, 지상낙원 ㅋㅋㅋㅋㅋ

정말 수영장에 몸을 담자 마자 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어요 ㅋㅋㅋㅋ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수심이 1미터밖에 안됩니다 ㅜㅜ

애기들에게는 정말 완벽한 곳이겠지만! 저희 커플처럼 장신 커플에게는

수영조차 할 수 없는 곳이여서 아쉬웠어요 ㅋㅋㅋㅋ

대신 튜브들을 이용해서 엄청 재밌게 놀았답니다 :)

보이시죠? 수심 1M ㅋㅋㅋㅋㅋㅋ 후 소인국에 온것 같다 ㅋㅋㅋㅋ

그래도 뜨거운 햇볕아래 타는것도 잊은채 엄청 재밌게 논 저희 커플이에요 ㅋㅋㅋ

아마 수영장에서 저희 둘이가 제일 재밌게 논듯 ㅇㅅㅇ

사진은 엄청 많지만 수위 조절을 하며 올릴게요 ㅋㅋㅋㅋ

제 여친이니까요 :)

거즌 수영장에서 두시간 가까이 놀고 나니 둘다 녹초가 되어서

방으로 힘겹게 돌아왔어요 ㅋㅋㅋㅋ

얼른 샤워를 마치고 나니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얼른 계획대로 회를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술과 라면을 사와 낭만포차 부럽지 않은 멋진 술상을 차렸어요!

정말 낭만 포차 부럽지 않은 한상을 차렸는데요 ㅋㅋㅋ

사실 배달이 안되면 어떡하지 라며 걱정했는데

배달비가 쪼오금 비싼거만 빼면 배달이 된다는거에 감사했어요 ㅋㅋㅋㅋ

역시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육지에서 먹는 회의 맛이랑은 달랐어요!

완전 싱싱하고 쫄깃했단 말이죠 ㅋㅋㅋㅋ

더운데 낭만포차에서 힘들게 먹지말고 호텔 헤이븐에서 편하게 술한잔 하세요 ㅋㅋㅋㅋ

사실 저희는 저때 맥주 두캔과 소주, 청하 한병씩만 마시고 자려고 했는데

청하가 의외로 맛있어서.....하하.... 편의점에 두세번 왔다갔다 거리면서

10병이나 마셨어요 ㅋㅋㅋㅋㅋ

분위기의 힘이 대단하다 느낀게 숙취 없이 정말 맛있게 먹고 잠들 수 있었어요 :)

방에서 찍은 야경인데 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가 아쉬웠지만

국내에도 좋은곳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 느낀 하루였어요!

여수 호텔을 찾고 있다면 호텔 헤이븐 적극 추천해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