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대구에서 기장 연말 여행 고운학리 펜션/부산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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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기장 연말 여행 고운학리 펜션/부산 코스트코

여행/국내

by 위식의 흐름 2020. 1. 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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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

연말을 맞이하여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보고커플은 기장의 펜션을 예약하여

19년 12월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기로 했어요 :)

거즌 1년만에 다시 찾은 기장! 대구에서도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고

또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펜션이라서 아주 쉽게 찾아갈수 있었어요!

그전에! 저희는 장을 보고 펜션을 들리려고 했기때문에

부산에 코스트코를 먼저 들리기로 했죠 :)

날씨도 좋았던 이날! 정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여행길에 올랐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두시간을 조금 넘게 달려 도착한 부산 코스트코!

대구에 있는 코스트코와 별반 다를게 없었지만 기장과 가까우므로

부산점에서 장을 보기로했답니다 :)

이번에도 역시 수비드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여서 

나름 저희들만의 근사한 홈파티를 해보려고 해요 ㅋㅋㅋㅋㅋ

추가로 에그인헬 그리고 크림파스타 샐러드가 사이드메뉴로

포함될 예정이에요 ㅋㅋㅋ

이걸 다 먹었냐고요? 네!! 저흰 돼지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장보고 있는 모습을 찍었는데

마치 동상이몽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와인도 픽해서 고르고 부채살, 샐러드, 치즈, 계란 등

(장난감은 안샀어요 ㅋㅋㅋㅋㅋ)

모든 재료를 완벽히 구매 후 펜션으로 고고!!!

펜션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ㅜㅜ

재료 준비 할 시간이 너무나도 촉박했으므로

어쩔수 없이 후다닥 준비를 했는데 그런데도 장장 2시간이나 더

걸려서 음식을 다 만들었지 뭐에요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그냥 포장 해서 먹자며 다짐을 했는데

또 제가 해먹자며 제안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ㅋㅋㅋ

수비드한 부채살 스테이크

코스트코 망고 샐러드

크림파스타

이렇게 나름 저희 둘만의 근사한

홈메이드 코스요리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포크와 나이프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서 진짜 배터질 정도로 잘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선물 교환 시간!

저는 돼순이에게 향수를 선물했구요

돼순이는 이쁜 커플 잠옷을 준비해서 

아주 서로 만족했어요 ㅋㅋㅋㅋ

지금까지도 너무 잘 입고 있어요 ㅋㅋㅋㅋ

역시 연말 파티는 먹고 마시고 신나게 노는게

최고에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 19년!

올해 20년도에는 더 성장해있는 저를 볼 수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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