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금호동 카페] 크로플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핫한 카페 "아우프글렛AUFGLET"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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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카페] 크로플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핫한 카페 "아우프글렛AUFGLET" 방문 후기

맛집추천

by 위식의 흐름 2020. 3.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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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식의 흐름 지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커피며 커피 디저트면 디저트!!

삼박자를 고루 갖춘 크로플 맛집 카페

아웃프글렛입니다!

 

아웃프글렛 AUFGLET

https://place.map.kakao.com/2030999010

 

아우프글렛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51길 7 1층 (금호동1가 1801-4)

place.map.kakao.com

주소 -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51길 7 1층 (금호동1가 1801-4)

영업시간 - 오후 12시 ~ 오후 22시 까지

(연중무휴)

주차장 - 없음

 

금호동 사거리에 위치한 아우프글렛(aufglet)

크로플이 너무 유명해서 입소문이 자자한곳인데요!

오랜만에 돼순이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날이라서 그런가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분위기 업업!!!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쓰며 데이트를 즐겼어요!)

보다 시피 허름한 골목길에 위치해있어서 조금 찾기 힘들수도 있어요!

 

요롷게 지도를 따라 오다보면 aufglet이라고 ㅋㅋㅋㅋ

조그만한 글씨로 간판이 붙어있는데요.

간판부터 맛집의 느낌이 팍팍 나죠!

알아서들 찾아와라 요런 느낌??? ㅋㅋㅋㅋㅋ

크로플이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반죽으로

와플을 만든 디저트인데 정말 얼마나 맛있길래

다들 난리인지! ㅋㅋㅋㅋ 저희도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1층 홀 메인 카운터부터 아주 감각적인 인테리어들이 눈에 띄었어요!

과하지도 않고 절제된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정말 식당보다 카페에 올때 인테리어에 더 눈이 가는데

아무래도 카페마다 서로의 특색을 잘 살려서 보는 재미,

찾아가는 재미들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메뉴판을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후다닥 찍느라 그림자가 생겨서 몇개가 잘 보이지 않는데ㅜㅜ 죄송해요 ㅜㅜ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두잔과 크로플 한접시!

크로플의 가격이 9천원

아메리카노 가격이 4천 5백원

크로플이 조금 비싸지만 맛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 ㅋㅋㅋㅋㅋㅋ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인테리어 사진들이 찍어봤는데요!

절제된 아름다움이란게 딱 아우프글렛을 보고 말하나봐요. ㅋㅋㅋㅋ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느낌이라서

보는재미도 있었고 편하게 휴식하다가 갈수 있는 그런 공간 이였어요!

참! 그리고 여기는 1층과 지하 1층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하1층이 더 볼거리도 많고 자리도 많으니 불편하더라도

지하 1층 추천드려요 :)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딱 오픈 시간을 맞춰서 온거라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오후 2시~3시쯤 되니 손님들이 우루루 몰려 들어와서 조금 시끄러웠어요 ㅋㅋㅋㅋ

지하에는 사진들도 잘 배치되어 있어서

전시회에 온 느낌도 받았고 또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두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았던것 같아요 :)

 

드디어 등장한 크로플!!!

사실 점심도 안먹었던터라 매우 배가 고팠던 저희 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은 열심히 찍어야한다면서 서로 각자의 느낌대로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ㅋ

크로플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큼직하게 올라가져 있고,

슈가파우더와 시나몬 가루를 뿌려 제공됩니다.

그리고 메이플 시럽도 함께주는데 같이 뿌려서 드시면

진짜 JMT에요! ㅜㅜㅜ

 

사실 단점이라면 딱 하나였는데

그건 바로!

뜨거운 와플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금방 녹게되어서 어쩔수 없이 빨리 먹을수 밖에 없어요 ㅜㅜ

핸즈커피의 와플처럼 따로 담아주면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겉은 바삭한 크루아상 특유의 식감이고

안은 크루아상보다는 좀더 쫄깃한 식감이라서

아.... 이거는 진짜 드셔봐야 아실듯해요!

크로플.... 또 먹고싶다.... 츄릅....

마지막으로 카페인데 커피맛이 빠지면 안되겠죠?

솔직히 아메리카노는 기대를 안했어요.

메인은 크로플이니까 ㅋㅋㅋㅋㅋ

하지만 크로플때문에 간과하고 있었던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나니!

오.... 고소한 풍미와 함께 올라오는 향긋한 커피향!

커피도 저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진짜 추천해요 ㅋㅋㅋㅋ

그냥 모든것이 완벽했다!

이걸로 아우프글렛 카페 정리 끝!

 

새로운 디저트를 찾아서 새로운 카페 탐방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여기 아우프글렛(AUFGLET)에서 맛있는 크로플과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인 여기서 마칠게요 :)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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