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대구 근교에 위치한 동화 속 카페! 힐링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 추천 [성주 리베볼 카페 Liebevoll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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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에 위치한 동화 속 카페! 힐링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 추천 [성주 리베볼 카페 Liebevoll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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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식의 흐름 2020. 3.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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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순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카페는 아주 조용한

시골길에 위치해 있고

또 대구에서 근교로 가기 좋은곳에 위치한

힐링 카페!! 리베볼 카페입니다 :)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사람들을 피해서 이곳 카페에서 힐링을 제대로 하고 왔기에

적극 추천해요 ㅋㅋㅋㅋ

 

리베볼 카페 Liebevoll Cafe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 ~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수요일 휴무)

전화번호 - 010 - 9563 - 4600

주차공간 - 있음

 

메뉴

힐링 카페 답게 메뉴부터 엄청 프레쉬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우선 과일 음료부터 티까지 종류가 다양했구요

음 몇가지 아쉬웠던건 커피나 차 음료의 기본 가격이 비싼편인데

퀄리티는 그만한 가치를 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인테리어 값인가봐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디저트의 양이 적었어요 ㅜㅜ

맛은 있었는데 말이죠 ㅜㅜ

하지만! 정말 이것저것 보면서 사진도 찍고

힐링하고 싶다면 어느정도 감안이되는 가격이기도 해요 ㅋㅋㅋㅋ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 납득이 가실꺼에요 :)

입구부터 동화속에 온것 같은 느낌을 주는 리베볼 카페!

사람도 별로 없었고 저희 가족들끼리 편하게 얘기하기 좋았어요 :)

카페 옆엔 펜션겸 거주지 같은데 정말 여기서 산다면 하루하루 행복할듯해요ㅜㅜ

아침햇살 맞으면 공기좋은 산책로에서 커피 마시면서 걷고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을때 있자나요? ㅋㅋㅋㅋ

외부는 살짝 허름해 보일지 몰라도

내부로 들어가보면 깜짝 놀랄일들이 잔뜩있어요 ㅋㅋㅋㅋ

진짜 인테리어 감각이 좋은 사장님이라서 그런지

카페에 사장님 손길하나하나 다 들어간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ㅋㅋㅋㅋ

 리베볼 카페의 컨셉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힐링을 선물해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듯해요 :)

우선 1층 부터 2층 그리고 테라스까지 고리타분한 그런 인테리어가 아니라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고 자리를 옮길때 마다 다른곳에 와있는 그런 기분을

주는 카페가 리베볼 카페인것 같아요 :)

특히 테라스로 나가면 뒷편에 돌산과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자체가 자연을 인테리어로 꾸면놓은듯해서 엄청 인상 깊었어요 :)

제가 말한 테라스에 앉아서 카운터에 있던

리베볼 카페 지도를 가져와 찍었는데요 ㅋㅋㅋㅋ

사장님이 아마 미술쪽으로 공부를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그림 솜씨도 예사롭지 않았어요!

스티커, 엽서, 지도, 액자의 그림 등등 그림 하나하나가 다 비슷비슷해서

그런 추리를 해보았어요 ㅋㅋㅋㅋ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이용해서

옛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리베볼 카페

저도 이렇게 좋았는데 여성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듯 해요 :)

다음에 돼순이도 꼭 데려와야겠어요 ㅜㅜ

진짜 너무 좋았거든요 ㅜㅜ

저기 아메리카노에 붙은 스티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맛은 나쁘지 않은편이고(그렇다고 좋지도 않아서요 ㅜㅜ)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했어요!

리필만 되더라도 정말 좋았을텐데! ㅋㅋㅋㅋ

저희가 주무한 브라우니 디저트와 아보카토!

아보카토에 대한 기대는 진짜 0%였는데

진짜 이런 아보카토는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만 넣어 심심한 아보카토에

저렇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니 감동ㅜㅜㅜ

이렇게 먹고 떠들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보니

벌써 2시간이나 흘렀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나갈 준비를 하는데!! 뒷편에 강아지들도 키우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쨉사게 내려가 댕댕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ㅋㅋㅋㅋ

이름은 콩빈이와 호니 또봉이!!!

근데 총 다섯마리인걸로 보아

아마 새끼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

이친구의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사실.... 다 몰라요.... 다 똑같이 생겼.....ㅜㅜ

미안해 친구들아

아마 추정해보는데 이 친구가 아빠인것 같아요!

수컷에 덩치도 제일 컸거든요 ㅋㅋㅋㅋ

새끼들도 그렇게 아빠댕댕이도 그렇고

모두들 친근감 갑이에요!!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뻐해줄 수 없어서 사진만 찍었어요 ㅜㅜ

추웠는지 다들 옹기종기 붙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

하.... 다음에 오면 실컷 이뻐해줄게 딱 기다려!

제가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없고 그렇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서

종을 잘 모르겠지만 이 종은 참 볼때마다 억울하게 생겼....ㅋㅋㅋㅋ

그게 이친구들의 매력이겠죠? ㅋㅋㅋ 애교도 많고 너무 이뻤어요 ㅎㅎ

이날 날씨도 참 좋았는데 많이 돌아다닐 수 없어서 참 아쉬웠어요 ㅜㅜ

그리고 리베볼 카페 뒷편으로 가면 산책로와 계곡길을 볼 수 있으니

차 한잔 하고 뒷편 산책로에서 산책까지 하면 리베볼 카페 완전 정복 끝!!!

좋은곳에 가서 많이 포스팅 하여 공유 해드리고 싶은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스럽네요 ㅜㅜ

어서 빨리 이 사태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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