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2019년 10월 개봉 예정 영화 - 아버지 세대의 가슴을 다시한번 뛰게 할 새롭게 돌아온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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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개봉 예정 영화 - 아버지 세대의 가슴을 다시한번 뛰게 할 새롭게 돌아온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영화 리뷰/개봉 예정 영화

by 위식의 흐름 2019. 9.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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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쓴 소리를 하자면 터미네이터는 1편 2편에서 끝났다.

그 후로 후속작이 줄줄이 이어지며 흥행을 바랬지만 망작의 냄새는 3편에서 T-X가 나오면서 부터

터미네이터의 팬들은 실망하기 시작하였고 결정타를 날린건 크리스찬베일이 저항군 '존코너'역을 맡으면서

끝없이 추락하였다. 아마 옛 향수에 젖은 우리 아버지세대의 분들은 아놀드가 나오길 내심 바랬을지도 모른다.

CG처리된 아놀드 슈왈제네거

그리하여 나온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옛향수를 가득 불러일으키기 위해 CG처리된 옛 전성기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보였지만 내용면에서 루즈함이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그리고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갔기에 3편부터 폭망! 폭망! 폭망에 길을 걸은 터미네이터였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역대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가장 레전드급 전개를 보여준 '터미네이터-심판의날'

몸을 자유자재로 변형 시킬수 있는 T-1000의 모습은 어릴적 보았던 나에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고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중 하나였다.

그리고 그 레전드 영화를 만든 감독이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다. SF영화에서는 거의 신적인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번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에서 연출을 맡고 히어로 무비중 가장 재밌고 독특했던 '데드풀'의 감독 '팀 밀러'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감독 - 팀 밀러

출연 -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심판의 날 그후! 모든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후 모든것이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대니'앞에 터미네이터 헌터'사라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나서게 되고 터미네이터 'Rev-9'는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이상 정해진 미래는없다!

지키려는자VS제거하려는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https://kakaotv.daum.net/v/398848208

팀 밀러 감독은 이번 터미네이터 영화는 터미네이터-심판의 날 이후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고 했다.

그말인 즉! 그 이후의 망한 영화들의 내용을 싹다 무시하고 리부트 시키겠다는 이야기다.

터미네이터의 팬들은 다시 한번 열광했고 전성기 터미네이터의 영화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킨

이번 영화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들 말하고 있다.

사실 터미네이터의 영화의 내용은 단순하다. 터미네이터의 의해 인류가 멸망위기에 놓여져 있고

인류의 희망인 '존 코너' 이번 영화에서 나온 '대니'를 지키기 위한 또 다른 로봇

그 진부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더욱 더 기대가 된다.

2편 이후 나이가 들었지만 걸크러쉬 한껏 뽐내며 등장하는 사라코너나 간만에 나온 아놀드 슈왈제네거만 보아도

소름이 돋을 정도이니 이번 10월 정말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다.

그나저나.... 아놀드 형도 많이 늙었다....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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