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센트럴시티 맛집] 갈비국수가 유명한 '면주방', 오미자 케익 맛집 '혜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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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시티 맛집] 갈비국수가 유명한 '면주방', 오미자 케익 맛집 '혜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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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식의 흐름 2019. 6. 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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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

오늘 제가 포스팅 할 내용은 바~~~~로 강남역에 위치한

센트럴 시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추가로 오미자 케익으로 핫한 '혜민당'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우선 오늘도 어김없이 돼순씨랑 같이 먹방 투어 하기로 했어요 ㅎㅎ

그렇게 간 곳은 바로 여기!

센트럴 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맛집들로 즐비 한곳이에요 :)

그중에서도 저희는 면을 먹고 싶어 '면주방'에 갔는데요

면주방의 시그니쳐 메뉴는 바로 갈비국수 입니다 :)

매운맛, 보통맛으로 선택 할 수 있구요

저는 매운걸 잘 먹지 못해 여친이 매운걸 주문하고

저는 순한 맛으로 주문했어요 :)

가격대는 순한맛이 - 10900원

매운맛이 - 11400원으로 가격대가 조금 쎈편이에요.

쌀국수 느낌의 갈비 국수인데요!

맛은 전형적인 한국인 입맛에 맞춘 고기육수를 베이스로

시원한 국물맛을 내요. 그리고 저기 장에 고기를 같이 찍어먹으면

흡사 뼈다귀 해장국 먹는 느낌이에요ㅋㅋㅋ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하는 기분!

매운맛을 한번 맛 봤는데 너무 매워서

사이다도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매운걸 언제쯤 잘 먹어보려나....흠.....

그렇게 먹고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하프커피

여기의 시그니쳐 메뉴는

버터 크림 라떼에요 :)

가격은 6500원이고

버터맛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스카치 캔디맛이 강하게 났어요!

여친이 여기 스카치 캔디맛 커피가 유명하다고 오기전부터 말했었는데

저는 스카치를 왜자꾸 누텔라로 생각했는지ㅋㅋㅋ

여친한테 자꾸 누텔라 맛난다고 ㅋㅋㅋㅋ

여친은 아닌데....스카치 캔디인데....이러고

저는 또 그러니까 사탕맛!!! 누텔라!!!

???......

미안해 돼순아....ㅎ

당 보충을 하고 저희는 바로

핫한 카페들이 위치한

인싸들만이 가는 을지로 3가 카페거리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카페 찾기가 좀 어려워요.

여기가 카페인가??? 하면 카페고

지도를 보고 따라가다 보면 여기로 가라고???

생각하면서

가다보면 카페가 진짜 있는 인싸들의 성지!

저희는 후자였어요 ㅋㅋㅋ

여기에 카페가 왜 있어??!!

근데 있어요....네.....ㅋㅋㅋ

커피한약방

그리고

혜민당

이렇게 두 곳이 붙어 있는데요.

두곳 다 같이 운영하는 다른 컨셉의 카페에요.

한식과 디저트의 조합이 너무 좋았던 카페에요.

그만큼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카페 웨이팅은 처음이라 당황 스러웠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대화를 하며 기다리다 보니

짠! 귀요미 오미자 케익!

새콤한 맛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그렇게 달지도 않아서 맛있었는데

음....뭐랄까 또 다시 찾아 올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ㅋ

사람들이 너무 많기도 했고

다시 생각 나는 맛은 아니였거든요 ㅜㅜ

내가 잘못 찍었나....

커피가 되게 사약같....

그래도 나름 신선한 카페에 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실컷 떠들다가

제가 또 돼순이를 위해 대구에서 공수 해온 선물을 줬어요 :)

장거리 커플이다 보니

서로 생각날 때마다

선물을 주는 편이에요 :)

 스타벅스 텀블러!!

이걸 갑자기 왜 줬냐하면

물을 너어어어무 안챙겨 드시는

우리 여친님을 위해서

텀블러에라도 넣어가서 일하면서 마시라고

선물 했어요 :)

근데 텀블러가 집에 많은데도 잘 안 챙겨 마셔서 걱정이에요.

여튼!

오늘도 이렇게 알찬 먹부림을 부린 저희는

또 다음날 출근을 위해 여친은 집으로 저는 대구로 돌아갔어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ㅜㅜ

자본주의의 노예니까요 :)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면서

다음 포스팅도 알찬 내용들로 준비 해올게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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