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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들(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등) 저격

일상

by 위식의 흐름 2019. 11. 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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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지순입니다!

제가 요리 말고도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음악이라는 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즐겨 듣고 좋게 봤던 가수들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으니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4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경이 언급한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처음에는 박경이 질투나서 저격글 올린거 아니냐 라는 의혹 부터

많은 악플까지 받아 왔지만 특정 가수들은 이 저격글이 올라오기 전부터

사재기 의혹들을 받아왔던 가수들입니다!

바이브는 가수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팬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의외였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가수 생활을 해왔고 노래 또한 항상 좋은 노래들로

팬들에게 보답했던 가수이기에 안타까움이 큽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음원 사재기 의혹은 사실로 밝혀진 적이 없어

박경의 공개 저격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박경은 해당 글을 삭제했으며,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박경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

이라며 “직접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관계자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면 너른 양해를 구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재기 의혹은 국내 음원 차트의 불신으로 이어지며 일각에서는 

'실시간 차트 폐지'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실체를 알 수 없는 음원 강자들이 등장하면서 

리스너들은 알게 모르게 선택의 자유를 빼앗기고 있다.

듣고 싶은 음원과 알고 싶은 가수를 선별할 자유보다는 대중성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린 곡을 우선 선택하게 되기 때문"이라면서 

"팬덤층이 두터운 인기 가수 외에 무명 가수와 숨은 명곡들이 발굴되는 것은 좋은 현상일 수 있으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박경이 이름을 거명한 가수들의 강경 대응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당사는 회사를 통해 사과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수로부터 전혀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고,

이에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대응 할 것 임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송하예 관련 음원 차트 사재기 의혹에 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당사와 송하예는 모 가수(박경)의 발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관해 법적절차에 따라

강경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재현 소속사 디원미디어는 “박경 씨가 저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공개적으로 하신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저희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묻고 법률검토를 통해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은 음악 시장에서 고질적으로 제기돼 온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난 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6일 “박경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해 응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들 간의 법적 공방이 본격화되면 사재기 의혹에 대한 수사도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음원사재기가 사실이라면, 정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클것이고 그에 따른

팬들에게 실망감도 엄청날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이 아니라 해도 음원사재기가 가수들 사이에서 번번히 거론되고 있는바,

아무쪼록 해결책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으로 위식의 흐름 지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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